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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 안양시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 2025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 ‘다다이음’ 세대공감 카툰 제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.

□ ‘다다이음’은 청소년들이 시니어와 직접 교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, 그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도구(프로크리에이트, ChatGPT 등)를 활용해 세대공감 카툰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. 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ㅇ？ㅆ으며, 완성된 카툰은 향후 지역사회에 공유될 예정이다.

□ 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 “시니어와 대화하면서 다른 세대의 생각을 알게 되어 좋았고, 카툰을 그리면서 나의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만들 수 있어 뿌듯했다”고 말했다.

□ 특히 오는 10월 18일, 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는 사부작 마을축제 ‘만문가르디움 레비오사’에서 다다이음 세대공감 카툰 전시와 체험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. 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